Google Build with AI

광고비 0원, 숏폼 콘텐츠와 자동화로 3일 만에 130명 모집 조기 마감

광고 예산 없이 Google과의 대규모 협력 행사를 성공시켜야 하는 과제 아래, 프로젝트의 기획, 홍보, 운영 설계 전반을 총괄했습니다. 저는 유튜브 숏츠를 중심으로 한 오가닉 콘텐츠 전략과 운영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그 결과, 단 3일 만에 광고비 없이 130명의 참가를 이끌어내 모집을 조기 마감시켰고, 최소한의 리소스(운영인원 3명)로 120명 이상이 참석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프로젝트	Google Build with AI
역할	프로젝트 총괄 (오가닉 마케팅, 운영 자동화 설계)
핵심 성과	광고비 0원, 3일 만에 오가닉으로 130명 모집 및 조기 마감
활용 역량	오가닉 성장 전략, 콘텐츠 마케팅(숏폼), 운영 자동화, 프로젝트 기획

Key Results

• 광고비 0원으로 폭발적인 모집 성과 달성

  • 단 3일 만에 순수 오가닉 콘텐츠만으로 130명을 모집하여 목표(100명)를 130% 초과 달성했으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모집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 핵심 홍보 콘텐츠의 압도적인 바이럴

  • 직접 기획/제작한 유튜브 숏츠는 3일 만에 조회수 2,400회를, 모집 페이지는 2,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신청 전환을 견인했습니다. (홍보영상 링크)

• 높은 참여율로 증명된 타겟 도달

  • 모집 인원 130명 중 120명 이상이 실제 행사에 참석하여 92.3%라는 높은 참여율(Show-up rate)을 기록, 이는 타겟 고객에게 정확하게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My Role & Strategy

1. (홍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오가닉 바이럴 전략
주어진 '광고 예산 0원'이라는 제약 조건을, 가장 효율적인 채널에 집중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 숏폼 콘텐츠 중심 전략: 단기간에 가장 높은 유기적 도달이 가능한 유튜브 숏츠를 핵심 채널로 선정했습니다. 'Google x 현대차'라는 키워드의 매력도를 극대화한 1분 미만의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빠른 확산을 유도했습니다.

• 리소스 최소화를 위한 디자인 베리에이션: 하나의 핵심 콘텐츠를 각 커뮤니티 채널 특성에 맞게 디자인만 미세하게 변형하여 재배포하는 방식으로, 추가 제작 공수 없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2. (운영) 예측을 뛰어넘는 성공을 감당하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
마케팅의 성공이 운영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운영 자동화 시스템을 철저히 설계했습니다.

• 참가자 관리 자동화: 3일 만에 130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구축한 QR 체크인 시스템과 Stibee 연동 인증서 자동 발급 시스템 덕분에, 최소한의 현장 인력으로도 120명의 참가자를 원활하게 응대하고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3. (브랜딩) 자연스러운 시너지 창출
행사명에 모두의연구소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펠(AIFFEL)'을 포함시켜, 이벤트의 긍정적인 경험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는 미세한 브랜딩 전략을 적용했습니다.

Learnings

•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선택과 집중'에서 나온다

  • 예산이 없다는 제약이 오히려 가장 효율적인 단 하나의 방법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잘 기획된 핵심 콘텐츠 하나가 막대한 광고 예산을 뛰어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 성공적인 마케팅은 안정적인 운영 설계 위에서 완성된다

  • 운영 자동화는 비용 절감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성공이 왔을 때 그 기회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임을 깨달았습니다. 마케팅의 성공을 담을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미리 설계하는 선제적 기획 역량을 체득했습니다.